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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할증료 I BAF (Bunker Adjustment Factor ) :: 해상 운임의 구성요소
BAF (Bunker Adjustment Factor ) 즉, 유가 할증료는 해상 운임 중 할증료의 하나로써, 각국의 선주나 해운동맹들은 선박의 운항비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유류 가격(20~30%)상승에 따른 손실을 보전하기 위해 화주에게 이 유가 할증료 I BAF (Bunker Adjustment Factor )를 부과한다. 대부분의 정기선 항로에 유가 인상분을 일정액 포함하여 부과하고 있다.
유가 할증료인 BAF(Bunker Adjustment Factor)를 징수하는 이유는 선박의 운항비용 중 연료비가 20~30%를 차지하는데, 선박의 주연료인 벙커유의 가격 변동에 따른 손실이 크므로 기본운임에 대하여 일정비율(%) 또는 일정액을 징수하고 있다.
예를 들어, 1배럴당 U$25를 기준으로 운임계약을 체결하였으나 유가가 1배럴당 U$40로 올랐을 경우 부과 된다.
머스크라인 BAF 계산기
하지만 국제유가가 안정세를 나타내면 항로에 따라서는 기본 운임에 산입되어 처리되는 경우가 많다.
B/SCH라고 보통 표시를 한다.
BAF(Bunker Adjustment Factor) 관련뉴스
일자 | 제목 | 출처 |
2011.03.26 | 노컷뉴스 | |
2007.12.17 | 부산일보 | |
1990.11.08 | 연합뉴스 |
* 운임구성요소 = 기본운임 + 할증료 + 추가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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