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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적 I 해상 운임/운임 I 정기선 할증료

통화 할증료 I CAF(Currency Adjustment Factor) :: 해상 운임의 구성요소

by ^___^ 2014.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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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 할증료 I CAF(Currency Adjustment Factor) :: 해상 운임의 구성요소




통화 할증료 I CAF(Currency Adjustment Factor)는 해상 운임중 할증료의 하나로써 선박회사의 요율표(tariff)에 규정된 통화(예:달러)로 환전할 때 발생할 수 있는 환차손을 보충하며 선박 회사의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하기 위해 이 할증료가 부과된다.

 마이너스CAF나 마이너스 BAF는 없나? 

 환율이 오르거나, 벙커유 가격이 떨어지면 선사의 수익이 오르게 되지만 

실제로 선사들이 - CAF/ -BAF를 적용하는 경우는 없다.




통화 할증료 I CAF(Currency Adjustment Factor)는 정기선사나 정기선 운임 동맹에 의하여 부과되며 ESC(European Shippers' Council 유럽하주협의회), CENSA(Council of European and Japanese National Shipowners' Association 유럽·일본 선주 협회 평의회)의 규약에 구체적인 사항이 명기되어 있다. 

상기 규약은 통화 할증료 (CAF)를 계산하는 방식을 규정하고 있으며, 각 나라의 통화가치는 항상 변동되기 때문에 CAF는 기본 운임율에 일정한 percentage로서 부과된다. 


기본 운임율이 US$100인 경우 CAF가 +8 percentage이며 총 운임은 US$108이 되며 -5 percentage인 경우에는 총 운임은 US$ 95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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